당연컨데 스페인 최고 또는 명품 와이너리라 하면 베가 시실리아를 떠올릴 수 있다 스페인의 로마에 꽁디라 불리기도 한다 양조법 또한 특별하다 포도는 당연히 손수확하며 수확이후 그해의 빈티지에 따라 오크통 또한 직접 포도에 맞게 제작하여 사용한다 또한 코르크 또한 심여를 기울여 선택하고 10여년 전엔 미래를 보고 직접 코르크를 생산하기위해 코르크 참나무 3만 그루를 심는 등 와인의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한다. 발부에나는 베가 시실리아의 캐릭터를 잘 표현하면서 조금 편안하게 마실 수 있도록 생산하는 와인이며 야생 딸기 블루베리 민트 타임등 아로마의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며 2년 가까이 오크 숙성을 거쳐 타닌의 텍스쳐가 정말 부드러우며 베가 시실리아를 잘 표현해낸다